2021. 4. 16(금) 강북장애인복지관 개관23주년 및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번동골 어울림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시민옹호인, 주민모임, 인식개선단 공감마을, 자조모임, 지역사회 유관기관(강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 번동로컬랩, 강북지역조직네트워크) 등 다양한 모임과 기관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금번 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라서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오전에 내리는 비와 돌풍을 보며 세월호 7주기의 의미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북장애인복지관은 마을안에서 장애, 비장애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보통의 삶의 조성을 위해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궂은 비, 돌풍, 강한 햇볕에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