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고객의 소리(건의 및 고충)
반갑습니다.
저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도연이 엄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도 못가고 있는 도연이가 요즘 너무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저희집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면 두분의 선생님들께서 주변상가들의 응원의 팥죽, 빵, 떡을 배달 해 주었습니다.
도연이에게 잘 설명해주고 이웃에 감사한 마음으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복지관 조석영 관장님의 응원의 편지가 더 힘이 되었습니다.
20년 1월에 가정에 안 좋은일이 잇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우리집에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복지관 선생님 모두 감사드리고,
주변에 음식으로 행복주신 상가 사장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