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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화) 강장복 더 행복마을 주민모임 '다함께 살아가자'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맛있는 김치전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 날은 약 7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전을 나누었습니다. 전의 재료는 주민모임 회원분들이 회비를 걷어 직접 구매하셨습니다.
노릇노릇한 맛있는 전을 종이컵에 쏙 담아, 주민들이 드시기 편하게 준비하여 비장애주민과 장애주민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뜨겁고 맛있게 익은 김치전 처럼, 주민모임 '다함께 살아가자'의 열정으로 무르익은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해주세요!
* '다함께 살아가자' 주민모임에서는 2주에 한 번 전 나눔을 통해 우리 복지관을 알리고, 주민들과 작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 사진_지역옹호팀 조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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