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복지관 추석맞이 행사인 ‘훈훈한 한가위 정 나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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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양

서울강북청년회의소와 마차이나의 짜장면 후원 및 자원봉사로 400여명의 장애주민이 배부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서울강북청년회의소의 식전 공연이 있었는데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를 통해 흥을 돋을 수 있었습니다. 

매년 함께해주시는 서울강북청년회의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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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나눔

우리 복지관의 운영지원사찰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화계사, 서울강북청년회의소,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총 2,400kg의 백미를 지역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1시 30분에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화계사 포교국장 재각스님 등을 비롯한 여러 내빈분들이 추석행사를 축하 해 주셨습니다. 

이와 더불어 강북구의회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물품전달을 해주셨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정성스럽게 구매하신 식료품들은 10가정에게 나누었습니다. 

백미나눔 및 물품전달을 통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참여활동

흐린 날씨에도 북적거렸던 우리 복지관! 바로 바자회, 먹거리, 체험활동 부스 덕분인데요^^ 

비오는 날에 딱 좋은 부추전부터 재밌는 체험까지! 날씨를 잊게 하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우리 복지관 추석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글, 사진_자립기획팀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