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화) 강장복 주민모임 '더행복마을사람들' 연합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장애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구매하고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나누었습니다.

9월 26일에 진행된 복지관 추석행사 '한가위 정 나누기'에서 부침개를 판매해 기금을 마련하고 어떤 물품이 필요할까 고민하며 나눔활동을 계획했습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주방세제, 치약, 비누, 휴지부터 건강을 위한 견과류까지 알차게 구성한 생필품은 11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가정방문, 문고리나눔을 통해 이웃분들께 나눌 예정입니다.

11월 7일 화요일 첫 번 째 나눔활동은 '오순도순' 주민모임이 시작했습니다. 

'오순도순' 주민모임은 주민만나기를 통해 지역에 복지관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눔활동을 하며 만난 이웃은 활동하는 주민모임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진심을 다해 표현하셨습니다.

복지관 근처 이웃을 만나 나눔활동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하나로 시작된 강장복 주민모임 '더행복마을사람들'의 연합활동을 응원해주세요!

(글, 사진_지역옹호팀 김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