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7.(수) 시니어리더대학 문화탐방 둘째 날은 50마리의 말이 출연하는 더마파크 마상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 되었습니다!

최대한 바다를 만끽 하고 싶다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형제섬이 보이는 사계해안에서 전동휠체어로 질주 해 보고,

금능, 협재해수욕장에서 톳을들고 춤추며 그간의 뭉쳐있던 스트레스를 풀어 내며 재충전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새별 오름의 억새풀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둘째 날을 보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즐겁게! 놀아보겠습니다^^ 

(글, 사진_평생교육팀 손남희)